목회칼럼

작성일 : 05-06-16 02:48

네쉬빌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글쓴이 : 길영환
조회 : 2,354
할렐루야.
우리교회 찬양대가 올해 Nashville, TN에서 열리는 남침례교총회에 참석하여 여러 찬양 순서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과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수민족 교회로서 미남침례회(SBC) 4만 7천교회 모든 대의원들 앞에 찬양을 드림은 우리가 속한 SBC는 백인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이 함께 소속 되어 있는 교단임을 모두에게 뚜렷이 확인하며, 참석한 모든 교회대표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될것임니다. 또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다른 소수민족 교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또한 우리교회가 소속되어있는 미 전국 여러곳 의 760 한인 침례교회 대표들이 모인 총회에서 찬양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한인총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일을 감당하시는 우리교회 찬양대원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저는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찬양을 하나님의 사람들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모든 교회 대표자들 앞에서 합니다. 마음다하여, 정성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온 힘 다하여 찬양하십시요. 성령님이 힘을 주실것입니다.
여러분 들의 수고와 희생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로 올려질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사업, 직장, 학업, 개인적인 계획들을 내려놓고 시간과 물질을 떼어드리는 찬양대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고 감사를 표합니다. 온 교회가 이번 찬양 여행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며 보내 주시니 이는 또한 교회를 넘어 복음의 기쁨을 나누고 전하라는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교회의 또하나의 새로운 발걸음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대장과 임원들, 음악목사님과 대원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담임목사 길영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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